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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청와대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연결해서 이 대통령 취임 첫 날 모습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준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이 대통령이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오늘(25일) 취임식 말고도 공식일정이 12건이나 있어서 첫날부터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식이 끝난 뒤에 오늘 오후 1시 7분쯤 청와대 본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2층 집무실로 올라가서 한승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 동의 요청안에 서명하는 것으로 첫번째 결재권을 행사했습니다.
또 류유익 대통령실장과 김인종 경호처장 등 보좌진에 대한 인사발령안도 결재했습니다.
지금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빈 초청 답례 만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만찬이 끝나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취임 축하 공연을 참관합니다.
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한 연쇄 4강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에 다시 국회에서 열린 취임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서 거듭 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강조했습니다.
부인 김윤옥 여사도 후쿠다 일본 총리의 부인을 접견하는 등 내조 외교에 나섰습니다.
청와대에는 이 대통령 내외만 입주했으며 미혼인 외아들 시형 씨는 누나집에 머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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