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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이 25일 오전 9시 40분 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6년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식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던 중 병이 악화돼 지난해 12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27일 오전 9시 고려대 내 화정체육관에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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