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이끄는 신 정부의 외교정책이 미국에만 치우치지 않을 것이라고 중국의 한반도문제 전문가가 전망했습니다.
푸단대 한국연구센터의 스위앤화 교수는 동방조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자주발전, 균형의 대외개방정책을 근간으로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과 전방위 외교관계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 교수는 이 대통령이 전임 노무현 대통령의 대미정책을 비난했고 대북정책에서 미국과 보조를 맞출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이 지난 10년간 대미관계에서 노력해온 완전히 독립적이고 호혜적인 평등 관계 수립에 대한 목표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