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대통령 취임식 준비완료…새벽 4시부터 비표 배부

최선호

입력 : 2008.02.25 07:36

동영상

<앵커>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은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립니다. 취임식 현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선호 기자! (네, 국회 취임식장입니다.) 아직은 이른 시각인데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 국회 취임식장에는 준비 요원들이 이른 시각부터 나와서 막바지 점검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비표는 새벽 4시부터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국회의사당 벽면에는 대형 태극기와 취임식 엠블럼인 '태평고'를 그린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앞마당에는 4만 5천여개의 간의의자가 무대를 향해 방사형으로 이미 배치가 끝났습니다. 

'함께가요 국민성공시대'라는 오늘 취임식 슬로건처럼 'T자형' 연단은 객석에 최대한 가깝게 설치돼 있습니다.

높이도 2m로 과거에 비해 1m 낮아졌습니다.

행사 준비위 측으로서는 그만큼 경호나 안전 문제에도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취임식 때문에 오늘 오전에는 여의도 일대에 교통통제 구간이 많습니다.

파천교에서 서강대교 남단까지 국회 앞길, 국회정문에서 여의도역까지, 또 국회 뒷길 윤중로 등은 오전 8시부터 낮 1시까지 양방향 모두 전면통제됩니다.

국회 근처 한강 둔치 주차장도 어젯밤 8시부터 일반 차량의 주차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행사 참석자나 여의도 출퇴근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정/보

◆ '국민 오누이' 박태환-김연아, 취임식 참석한다

◆ 새 주인 맞는 청와대…운전·이발·요리는 '그대로'

◆ "노 대통령 사저 보자" 봉하마을 1만 명 운집

◆ [기자칼럼] 김대벽 선생과 유인촌 씨의 경우

◆ "그게 아니라.." 의혹 해명나선 장관 후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