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넘게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 지역에 8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산림 13.7ha를 태웠습니다.
23일 오후 1시반쯤 마산시 회성동 마을 뒷산에 불이 나 1.2ha를 태웠고, 오후 6시 40분쯤에는 마산시 내서읍 상곡리 뒷산 등 2곳의 불로 임야 5.1㏊가 소실됐습니다.
이 밖에도 통영과 고성, 의령 등지에서 등산객과 성묘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23일 하루 경남에서만 모두 8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시,군은 공무원과 주민, 군인 등과 헬기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