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다고 북한이 긴장할 이유가 없다"면서 "남북한이 화해하고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개성공단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기 위해 북한이 조금 더 개방정책을 써주면 북한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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