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파키스탄으로부터 핵기술을 지원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북핵전문가인 해커 박사가 말했습니다.
지난주 북한 영변의 핵시설을 둘러본 헤커 박사는 파키스탄의 칸 박사가 핵기술 이전을 시인한데 대해 북한측은 "그것은 당신들의 이야기"라며 일축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작년 9월 이스라엘이 폭격한 시리아의 핵 추정 시설과 관련해 자국과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고 헤커 교수는 덧붙였습니다.
앞서 힐 미국쪽 6자회담 수석대표는 북한의 핵 신고에는 우라늄 농축과 함께 시리아 핵 시설과의 연관성 문제도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