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미국 가전업체 월풀과 한국 LG전자 간의 냉장고 특허권 침해분쟁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업체인 월풀은 지난 달 국제무역위원회에 5건에 달하는 LG전자의 냉장고 기술특허 침해혐의에 대해 제소하고, 관련 제품의 미국내 수입과 판매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월풀 측은 독립냉각 방식의 '프렌치 도어' 등과 관련된 특허기술을 엘지측이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냉장고 특허분쟁에서 승소할 것을 확신한다면서, 국제무역위원회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