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17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25일부터 사흘간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공산당 정치국은 후진타오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국무원 기구 개혁방안'과 국가 정부기관 인사개편안 등을 논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7기 2중전회는 차세대 후계자들인 시진핑 정치국 상무위원 등 지도부 인사와 국무원 기구개편을 사전 심의·승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상무위원은 중앙군사위 부주임에 발탁되면서 전인대에서 국가 부주석에 올라 차기 지도자로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리커창 상무위원은 차기 정부의 총리직을 보장하는 국무원 수석 부총리에 기용될 것으로 베이징 외교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