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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이라크 월경작전중 양측 약 50명 사망

윤영현

입력 : 2008.02.23 10:24


터키군은 쿠르드노동자당 게릴라 소탕을 위한 이라크 월경작전 과정에서 최소한 44명의 게릴라를 사살했지만 자국군 5명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군은 성명에서 이라크 북부에서 게릴라들과 지상전을 펴는 동안 최소 24명의 게릴라를 사살했고 터키군도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군은 지상전과는 별도로 야포와 헬기 공격으로 또다른 게릴라 20명이 숨졌다면서 군이 공격 목표 지역에 도착하고 나서야 정확한 집계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터키군은 불법화한 쿠르드노동자당의 거점에 8시간의 포 공격과 공습을 마친 뒤 어제 저녁 눈 덮인 산악지역 안으로 대거 투입됐습니다.

유엔과 서방 주요국들은 터키의 전격적인 대규모 월경 작전에 대해 긴장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