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속탄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 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국제회의가 열렸지만 조약 체결에는 실패했습니다.
의장국인 뉴질랜드를 비롯한 세계 120여 개국이 뉴질랜드 웰링턴에 모여 대량 인명살상용 폭탄인 집속탄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조약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닷새간 협상을 벌였지만, 비축 집속탄 처리방법에 대한 이견 때문에 초안 마련에는 실패했습니다.
참가국들은 그러나 초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로 하고 다음 회의는 오는 5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