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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린 운명의 사랑

입력 : 2008.02.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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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별장에 머물던 부잣집 딸 세실리아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온 집사의 아들 로비와 운명적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들의 비밀스런 만남을 훔쳐본  세실리아의 여동생 브라이오니의 오해는 이 두 사람을 기나긴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데요.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전쟁터로 끌려갑니다.

이번에는 우리 영화 <오래된 정원>입니다.

1980년 서슬퍼런 군부 독재에 맞서던 현우는 초등학교 교사인 윤희의 도움으로 한 시골 마을에 피신하게 되는데요.

윤희와의 도피 생활은 현우에게 모처럼의 안식을 주지만, 현우는 서울의 동료들이 모두 붙잡혔다는 소식에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현우는 윤희와의 짧은 행복을 뒤로하고 경찰에 체포되고, 두 사람의 이별은 무려 17년에 걸친 현우의 수감 생활로 이어집니다.

한편 <어톤먼트>의 로비는 오직 세실리아를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혹독한 전쟁의 소용돌이를 헤쳐가는데요.

역사와 운명의 틈바구니에서 생이별한 연인들!

과연 그들은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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