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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검, '이건희 일가 은닉 재산' 집중 조사

정성엽

입력 : 2008.02.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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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은닉 재산을 파악하기 위해, 관할 구청으로부터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등의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이 회장 일가의 보유 계좌를 추적할 수 있는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또 홍라희 씨가 비자금으로 그림을 샀다는 정황이 포착돼, 출국금지한 홍 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삼성 전현직 임원들 명의의 비자금 의심 계좌를 선별하기 위해 22일도 삼성 전현직 임원 3명을 불러 소환조사를 벌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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