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포털] "당직도 아닌데 나섰다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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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선닷컴 보시겠습니다.

헬기 추락사고로 산화한 고 선효선 대위가 사고당일 당직근무가 아닌데도 응급조치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 선 대위는 급한 환자가 오면 자신을 불러달라는 말을 남기고 퇴근 했는데요.

뇌출혈이 발생한 병사가 후송되자 운동복 차림으로 달려나왔고, 응급조치 능력을 가진 자신이 함께 가야 한다며 헬기에 동승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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