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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고 건강영향조사 중간결과 내달 발표"

심영구

입력 : 2008.02.21 17:50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태안 주민과 방제작업 참여 군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영향 조사가 진행 중이며, 다음달쯤 중간 결과가 발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태안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중추신경계 이상을 파악하기 위한 신경행동검사를 이달 중 1차로 마무리하고, 오는 7월 2차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1차, 2차 조사 결과를 종합해 건강영향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또 방제작업에 여러번 참여한 군인들에 대해서도 건강영향 평가를 실시했고, 그 중 33명의 소변을 채취해 석유화합물에 대해 검사한 결과, 허용치 미만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