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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자기 진료정보 조회 서비스 예정"

심영구

입력 : 2008.02.21 16:01


환자나 가족이 진료받은 내역을 인터넷을 통해 조회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2008년 심평원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개개인이 자기진료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심평원은 우선 청구명세서 정보를 알기 쉽게 가공해 국민이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 진료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료정보에 요양기관과 요양행위, 의약품 등 정보를 연계한 '부가가치형 정보'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맞춤형 진료, 건강정보'를 제공해 사이버 주치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평원이 보유한 국민 의료이용 세부정보자료를 연구, 분석용에 한해, 공공기관 외에, 대학, 연구기관이나 일반인에게도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