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중국산 장어구이에서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지난해 말 수입된 중국산 양념 장어구이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돼 전량 회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11월 22일까지로, 모두 만 8천 킬로그램이 수입됐습니다.
식약청은 제품이 모두 팔려나가 19일까지 수입량의 1%인 180킬로그램만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말라카이트 그린은 수산물의 살균, 치료 효과가 있지만,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의심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에서도 사용 금지 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