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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숭례문 관리부실' 다음주 사법처리 착수

이한석

입력 : 2008.02.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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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숭례문 부실관리 문제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주 초 관리주체인 서울 중구청 직원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9일 중구청을 압수수색해 중구청 직원들의 부실관리 문제에 대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구청이 화재 당일 숭례문 현장 근무자가 4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지만 정상근무한 것처럼 허위로 근무일지를 작성하고 여러 달 분량의 근무일지를 한꺼번에 서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