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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발족식을 갖고 차기 정부의 운하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운하건설 사업이 경제적 수익을 내지 못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며 국민의 세금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활동가 200여 명은 운하는 '경제파탄, 홍수폭탄, 세금폭탄'이라고 외치며 폭탄 형상물을 들고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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