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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특검팀은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과 관련해, 이 당선자의 큰 형 이상은 씨가 실제 주인이 맞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최근 이상은 씨 측으로부터 지난 85년 도곡동 땅 매입을 전후로 이상은씨 소유의 젖소 수 변동량과 당시 소 한 마리 가격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이 씨 소유의 젖소를 팔아서 도곡동 땅을 사는 데 썼다고 주장했지만, 지난해 검찰 조사 때는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특검팀은 도곡동 땅을 포함해서 이 당선자의 연루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리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막바지 보강 조사를 벌인 뒤 이번주 금요일 쯤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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