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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오는 20일부터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 가격을 각각 백 원씩, 평균 11.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제품인 신라면은 650원에서 750원으로 15.4% 오르고, 무파마 탕면은 9백 원에서 천원으로 11.1%, 새우깡은 7백원에서 8백원으로 14.3% 조정됩니다.
농심은 최근 일년 동안 밀가루 가격이 50%, 팜유는 94%, 미강유는 55% 상승하는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원가부담이 커져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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