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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가 지난달 1차회동에 이어 18일 오전 2차 청와대에서 2차 회동을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과 이 당선자는 국정 전반에 대해 환담을 나눴으며 한미 FTA의 참여정부 임기내 비준 필요성에는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존폐 문제를 언급하던 중 노 대통령은 "물류 측면만 볼 때는 통합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일부 일리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청와대 측은 이에 대해 "인수위의 조직개편안자체에 대한 찬성입장을 밝힌 것은 전혀 아니며 조직개편문제에 대해 거부권행사를 검토할 수 있다는 청와대 입장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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