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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우체국 현금인출기 방화범 검거

조제행

입력 : 2008.02.17 17:13


전북 남원경찰서는 우체국 안 현금인출기에 불을 질러 현금을 훔치려 한 혐의로 30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17일 새벽 3시반쯤 남원시 하정동의 우체국 안 현금인출기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훔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우체국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