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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애인과 다투다 원룸에 방화 30대 구속

조제행

입력 : 2008.02.17 10:20


광주 서부경찰서는 애인과 다투다 홧김에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40분쯤 광주 화정동 34살 이 모 씨의 원룸에서 술에 취해 이 씨와 다투다 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25제곱미터가 타고 39살 고 모 씨가 연기를 피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치는 등 원룸 거주자 9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