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나 사장 친구야"…편의점 종업원들 돈 가로채

유재규

입력 : 2008.02.16 07:38|수정 : 2008.02.16 07:39

동영상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며 편의점 종업원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7살 박 모씨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13일 수원 화서동의 한 편의점에서 사장에게 돈을 빌리기로 했다며 종업원 20살 이 모씨에게 50만 원을 받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전국의 편의점 백여 곳에서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종업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로 편의점 사장과 통화하는 시늉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정/보 - SBS 사건사고 뉴스

◆ 어이없는 경찰…"안 만나줘서" 내연녀에 총격

◆ 아들 살해하고 "아이 찾아달라"…천벌받을 계모

◆ 불길이 벽과 지붕 타고 '화르르'…노부부 숨져

◆ "내 머리 자른 선생님 처벌해달라" 경찰에 신고

◆ 친구 아버지 차 몰다가 '쾅'…화부른 운전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