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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훈련받다 뇌사상태…구타 '의혹'

박현석

입력 : 2008.02.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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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모 대학교 체육관에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중이던 예비 신입생 20살 강 모군이 뇌사 상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무도대학에 입학하게 될 강 군이 13일부터 신입생 단체훈련을 받던 도중 후방낙법을 하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허벅지 등에 멍자국이 있다는 강 군 부모의 주장에 따라 신입생들을 상대로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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