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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행복] "물건도 사고 불우이웃도 돕고"

입력 : 2008.02.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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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7년차 갈재선 씨.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기 위해 대형 할인점을 찾습니다.

갈재선 씨는 쇼핑을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같은 값이면 '사랑의 열매' 스티커가 붙은 상품을 구입합니다.

[갈재선(33세)/서울 북가좌동 : 평소에 불우이웃돕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상품도 구입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판매수익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 되는 공익연계상품.

최근 새로운 기부 마케팅으로 등장했는데요.

[정상훈/홈에버 수산구매본부 팀장 : 공익상품이란 고객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구입함으로써 그 이익이 사회에 환원 되고요. 그럼으로써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는 상품을 말하고요.]

이러한 공익연계상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을 구매하거나 사랑의 열매가 새겨진 생수를 구입해도 기부할 수 있고, 제휴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해도 쉽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김효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팀 차장 : 비영리단체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자원을 모금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요. 기업으로서는 물건을 판매함으로써 사회공헌을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자동적으로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성과와 경제적 효과가 같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부, 그동안 망설였다면 공익연계상품을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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