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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용곡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가량을 태우고 지금까지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불을 끄던 44살 오모 씨가 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청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백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고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상 묘 옆에 쌓인 쓰레기를 태우다 야산으로 불길이 번졌다는 오 씨의 말 등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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