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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유홍준 청장, 포괄적 뇌물죄 여부 검토"

주영진

입력 : 2008.02.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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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숭례문 화재 당시에 기업 협찬으로 외유성 출장을 갔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민간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포괄적 뇌물죄가 성립하는 게 아닌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13일 과거 국회의원들이 외유할 때 민간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해서 구속된 적도 있었던 만큼 유청장의 사직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당 산하에 문화재 관리제도 개혁특위를 설치하기로 하고, 정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