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가 2008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1살 때 이후 17년 만에 방문한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처음 만나는 한국 팬들을 위해 멋진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