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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화재 직전 방화 피의자 채 모씨가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CCTV에서 방화 피의자는 사다리를 들고 숭례문에 올랐으며, 이후 2분 정도가 지난 후에 숭례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CCTV 화면이 너무 흐릿해 피의자의 모습을 확인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전중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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