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를 앞두고 중국을 휩쓴 폭설과 한파로 중국 대륙의 삼림 10분의 1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폭설과 한파 피해가 가장 심했던 중·동부 지역의 삼림지대 90%가 황폐해졌다고 전하며, 대략적인 임업 피해액만도 162억 위안, 우리돈 2조 천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게다가 올 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중국 정보산업부는 이와 별도로 통신분야에서만 11억 위안, 우리돈 천 5백억 원의 피해를 입었고 이동통신 기지국 2만 4천 곳에 전력 공급이 재개되지 않고 있으며 통신탑 15만 개가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