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미대 실기시험 문제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르면 11일부터 관련자들의 통신내역 조회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통신내역 조회 대상에는 시험문제를 미리 파악해 학원생에게 알려준 J 입시 미술학원 강사와 함께 이 학원 원장과 홍대 미대 김모 교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주 김 교수와 학원 원장 등을 한차례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사이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문자메시지 기록 등을 분석한 뒤 필요할 경우 계좌추적도 벌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