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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주택 또 급증…지난해 말 11만가구 돌파

임상범

입력 : 2008.02.10 11:41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밀어내기 분양의 여파로 미분양 아파트가 또 다시 급증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만가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1만2천2백54가구로 지난해 12월에만 만7백54가구가 증가했습니다.

12월 증가분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천7백82가구 늘었고 지방은 6천9백72가구 증가했으며 특히, 준공후 미분양도 1개월새 천 5백81가구 늘었습니다.

지난 한해에 늘어난 미분양주택은 전국적으로 3만8천4백82가구이며 수도권이 9천9백가구, 지방이 2만8천5백82가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