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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안녕하십니까? 이제 집으로 돌아오고 계신가요? 설 연휴를 하루 남긴 오늘(9일)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오전까지만해도 비교적 수월하던 고속도로는 오후가 되면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권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고속도로 위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차량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가 합쳐지면서 끼어들기가 이어지고 차량들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입니다.
전광판에는 "국도로 돌아가라"는 안내문이 떴지만 빠져나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였던 고속도로는 낮 12시를 넘으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호남과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했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에 얌체 운전자를 잡기 위한 단속 헬기도 동원됐습니다.
오랜 정체에 지친 귀경객들은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흩날리는 눈발 속에 산은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정상까지 오른 등산객들은 산 위에 올라 새해 소망을 다집니다.
설 연휴를 하루 남겨놓고 귀성객들은 서울로 돌아오는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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