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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수입물가 18%↑, 수출물가 22%↓

남정민

입력 : 2008.02.09 10:00


2000년 이후 수입물가는 20% 가까이 오른 반면 수출물가는 2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수입물가지수는 105.47로 2000년 89.26에 비해 18%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수출물가지수는 2000년 115.28에서 지난해 89.83으로 22% 낮아졌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등 IT품목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떨어지지만, 원유나 비철금속 등 주요 수입품목들은 국제 시세가 오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