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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등훈련기, '싱가포르 에어쇼' 첫 참가

정준형

입력 : 2008.02.07 09:18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이 싱가포르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군 소식통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에 T-50 1대를 참가시키기로 했다면서 싱가포르가 추진하고있는 고등훈련기 도입사업에 우리 나라가 참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고등훈련기 30여대를 해외에서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우리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들도 싱가포르를 방문해 우리 나라가 항공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50의 대당 가격은 230억 원에 달하며, 최대속도 마하 1.5로 2005년 8월부터 대량생산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