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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정무호 황태자' 곽태휘, 잘 생겼다!

입력 : 2008.02.06 22:06|수정 : 2008.02.06 22:06


허정무호가 통쾌한 설 축포를 네 발이나 쏘아올리며 7회 연속 월드컵축구 본선 진출을 향해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에서 중앙아시아 복병 투르크메니스탄을 맞아 전.후반 곽태휘와 설기현(2골), 박지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4-0으로 대승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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