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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영화만의 전유물? 연극도 속편 바람

입력 : 2008.02.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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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여진 구성과 기상천외한 거짓말이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지는 이 연극!

올해로 9년째 공연중인 연극 <라이어>는 벌써 3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제작진은 명실공히 대학로 최고의 인기 연극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통산 관객 60만 명 돌파, 공연 횟수 3,500회 돌파 같은 신기록 행진중인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4년 부터 2편에 이어 3편까지 내놓았습니다.

[유지연/ '라이어 3편' 주인공(Q. 꼭 순서대로 봐야하는지…) : 웃음코드나 극적 긴장감 상황코미디라는 굉장히 비슷하고요. 독립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1편을 먼저보고 2편, 3편 이렇게 안 보셔도 되거든요.]

이 연극은 각 속편마다 다른 거짓말과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추가했는데요.

[신노아/송파구 (Q.'라이어'시리즈를 본 소감…) : 연극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하나를 보게되면 다른 걸 보고 싶어 지니까….]

[김하나/상봉동 : (Q.'라이어'시리즈를 본 소감…) 1, 2편 너무 재밌게 봐서 3편도 보러왔는데 좋아요.]

또 다른 시리즈 연극 <강풀의 순정 만화>는 인터넷 만화가 원작인데요.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사랑을 그린 1편에 이어 동네 바보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2편이 나왔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각기 다른 색깔로 빚어내는 시리즈 연극!

연극계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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