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조지현
입력 : 2008.02.05 07:58|수정 : 2008.02.05 07:58
브라질의 이웃 나라 볼리비아에서도 카니발이 한창입니다.
개막 행사인 퍼레이드에는 화려한 민속 의상과 장신구로 원주민처럼 꾸민 4만 5천여 명이 참가해 전통 춤을 보여줬습니다.
광부들의 수호신인 '성모 소카본'을 기리는 볼리비아의 카니발은 지난 2001년 유네스코의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