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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문제 해결없인 미 의회 FTA 인준 난망

김용욱

입력 : 2008.02.04 15:52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 인준이 의회의 여름 휴회 기간인 8월 초까지 끝나지 않으면 내년까지 지체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이혜민 한미FTA 기획단장이 밝혔습니다.

이단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대선이 11월 4일이기 때문에 9월부터는 미의회에서 한·미 FTA 심의가 곤란하다면서 미 대선 이후 처리될 수도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단장은 또 쇠고기 문제 해결 없이는 미국에서 한·미 FTA의 비준동의가 불가능한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