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이후 교도소 등 구금시설과 경찰에 관한 인권침해 진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2001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2만 3천여 건의 인권침해 진정 건수 가운데 구금시설 관련이 43.2퍼센트인 9천 9백여 건, 경찰 관련이 22퍼센트인 5천여 건, 정부 부처 등 국가기관에 관한 진정이 14퍼센트인 3천 2백여 건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차별에 관한 진정도 4천여 건에 달했는데, 사회적 신분, 장애, 나이, 성희롱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인권위는 1331번 인권상담전화 안내 절차를 축소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끔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