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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특검, DMC의혹 관련 SH공사 사장 소환조사

한승구

입력 : 2008.02.03 07:45|수정 : 2008.02.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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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특검팀은 상암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최령 SH공사 사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당시 서울시 산업국장이던 최 씨를 상대로 재정도 열악한 한독산학이 부지를 분양받는 과정에 로비나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또 도곡동 땅과 다스의 실소유주를 가리기 위해서 이 당선자의 큰형 상은 씨를 다음 주초 방문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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