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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안된다고 주택가 돌며 방화

이대욱

입력 : 2008.02.02 17:32


서울 도봉경찰서는 하룻밤 사이에 주택가 일대 7곳에 불을 지른 혐의로 29살 장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장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도봉동 한 봉제공장 지하 등 한 시간 동안 주택가 일대 7곳에 불을 질러 4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음식점 배달일을 그만 둔 뒤 석 달 동안 취직을 하지 못해 술을 마시고서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