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건설사인 우정건설이 최종부도를 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우정건설은 1일 SC제일은행 123억 원, 신한은행 104억 원 등의 어음 만기금액을 입금하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습니다.
우정건설은 '에쉐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건설사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20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정건설은 현재 서울 정릉 재건축 아파트와 경북 영주 상망동 코아루아파트, 서울 신월3동 코아루아파트 등 4개 현장에서 천511가구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부도 사업지의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새로운 건설사를 선정해 공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