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북 경협의 4원칙으로 북핵 문제의 진전과 경제성, 재정부담 능력과 국민적 합의를 제시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아사히 신문, 월스트리트 저널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러한 4원칙에 따라 현정권이 추진해 온 대북경협 사업을 우선 할 것과 나중에 할 것, 못 할 것으로 구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그러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협력사업은 대통령 취임 뒤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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