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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멕시코만과 콩고에서 총 매장량 9천만 배럴 규모의 생산 유전을 인수하면서 유전 개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은 매장량 6천 100만 배럴, 하루 산출량 만 7천 배럴의 멕시코만 해상의 생산유전을 10억 달러 이상의 매입 비용을 투자해 인수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또 매장량 2천 9백만 배럴, 하루 산출량 4천 4백만 배럴의 콩고 유전의 지분 11%를 인수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유전 인수로 우리나라의 원유, 가스 개발량을 수입량으로 나눈 자주개발률이 지난해 4.2%에서 4.92%로 0.72%p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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