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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만해도 180 포인트 하락했던 다우지수가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더군다나악재가 쏟아졌다는점에서 반등이 더욱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1일) 나온 악재는 먼저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큰폭으로 늘어났고, 여기에12월 소비 지출 증가가 6개월만에 최저치로 나왔습니다.
또 세계 최대의 채권 보증업체인 MBIA가 예상대로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바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본 MBIA이라는 채권 보증업체의 CEO가 비록 적자를 많이 냈지만, 현재 회사에 충분히 돈이 있기때문에 신용 등급이 낮아질 이유가 없다고 밝힌게 증시 급반등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의 또다른 시한폭탄인 채권 보증 업체 부실이 금융권 전체의 부실로 연결될수 있기때문에 투자자들이 상당히 불안해했는데, 이 소식에 안도감을 찾은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월가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확정된 상황에서 더이상의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바로 이점때문에 지금 여기서 주가가 더 밀리면 다우 지수 1만선이 무너지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 있다는 주장이 자꾸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아주 기분좋게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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