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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성인 6명 중 1명 '정신건강 빨간불'

입력 : 2008.01.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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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신질환' 하면 대부분  특별한 병으로 많이 생각들 하실텐데,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2006년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성인 가운데 17%, 그러니까 6명 가운데 한 명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민의 546만명 가까이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비율은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가 더 높았고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친 음주와 흡연인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특히, 술 때문에 알코올 중독같은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비율은 16.2%로 미국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질환의 유형별로는 말씀드린 것 처럼 술이나 담배에 따른 정신질환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불안장애, 기분장애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배우자와 헤어졌을 때 남자는 알코올 사용장애, 여자는 우울장애에 시달릴 확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데도 병원을 찾는 사람은 열명 가운데 한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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