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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삼성그룹주 펀드, 수익률 회복 시기?

입력 : 2008.01.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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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 '한국골드적립식삼성그룹주식', '한국부자아빠삼성그룹주식'.

한국운용에서 운용하는 주요 삼성그룹주펀드입니다.

이들 펀드는 최근 폭락장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1년 수익률이 평균 28% 수준으로,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을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의 경우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3%.

같은 기간 -16%를 기록한 코스피지수에 비해 훨씬 상황이 안 좋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삼성그룹 특검이 악재로 작용해 일부 삼성그룹주 주가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연초 이후 삼성그룹의 일부 종목이 20% 이상씩 크게 하락하면서 삼성그룹주펀드의 수익률 부진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특검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가장 탄력적인 반등이 나올 수 있는 펀드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삼성그룹주펀드는 편입 종목이 적으면서도 전 업종을 커버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비중을 조절하면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최근 급락장 속에서도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 특검이 길게는 앞으로도 석달이나 더 계속될 예정인데다 수사결과에 따라 어느 정도 영향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도주로서의 떠오를 가능성에 주목하돼 펀드 가입시기는 적절히 조절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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